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출판사
황금가지 | 2009-03-02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1997년 출간되어 지...
가격비교

 

표지가 내가 가지고 있는 책하고 틀리네 ...

내가 읽은 책은 2012년 개정판

 

포스트 하나에 한권의 책 내용을 간략하게 요점만 정리 할수 있다면 좋았을텐데 ...

책의 일부와 그 내용에 관한 나의 생각을 적으려고 합니다.

 

 

서문     부자 아버지 vs 가난한 아버지

 

부자 아버지와 가난한 아버지의 방식을 비교하고 있다.

(부자와 서민의 생각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예를들어, 한 분은 이렇게 말씀 하시곤 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반면 다른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돈이 부족하다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난 개인적으론 모두 공감한다. 돈을 너무 사랑해서 더 많은 돈을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은 세상에 많다.

(대통령,상속분쟁,부정비리 등등 이사람들은 돈이 부족해서가 아닌 사랑하기 때문이겠지 ...)

돈이 부족해서 생계를 위해서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도 꽤 있겠지 그런 사람에게는 동정을 보이지

공감 할 수 있으니까는 내가 부자가 아니라서 ...

 

 

 

 

예를들어 한 분은 습관적으로 이렇게 말씀하곤 했다.

"그런 거 살 돈 없다"

 

다른 아버지는 그런 말을 입에 담지 못하게 했다.

대신 이렇게 자문하도록 시켰다.

"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

 

 

"가난한 것과 빈털터리인 것은 차원이 다르다.

빈털터리는 일시적이지만 가난은 영원한 것이다."

 

 

생각의 차이 아 다르고 어 다른 방식 생각, 방식의 차이가 잠재되어 있는 나를 깨운다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나 역시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

 

 

 

 

 

교훈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마틴 여사는 만화책 표지를 반으로 잘라 내고 있었다.

 

마틴 여사는 표지의 위쪽 절반을 따로 챙겨 놓고는 잘라 낸 만화책은 커다란 종이상자에 던져 넣었다.

 

내가 그 만화책을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여사가 대답했다.

 

"그냥 버린단다. 잘라 낸 표지는 만화책 배급업자가 새 만화책을 가져올 때 건네주지.

마침 한 시간 뒤면 그 사람이 올 시간이구나."

 

마이크와 나는 한 시간 동안 기다렸다.

 

마침내 만화책 배급업자가 도착하자 우리는 그에게 우리가 그 만화책을 가져도 되는지 물었다.

 

다행스럽게도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너희가 이 가게에서 일하고 만화책을 어디다 다시 팔지만 않는다면 그래도 괜찮다."

 

우리가 옛날에 동업을 했던 게 기억나는가? 마이크와 나는 다시 손을 잡았다.

 

우리는 마이크네 집 지하에 있는 빈 방에 수백 권의 만화책을 쌓기 시작했다.

 

얼마 뒤 우리의 만화책 도서관이 공개되었다.

 

우리는 공부를 좋아하는 마이크의 여동생을 사서로 고용했다.

 

마이크의 여동생은 입장료로 아이들에게 10센트씩 받았고,

 

도서관은 매일 방과 후 2시 반부터 4시 반까지 문을 열었다.

 

우리의 고객인 동네 아이들은 두 시간 동안 만화책을 마음껏 볼 수 있었다.

 

당시에 만화책 가격이 한 권에 10센트였으니, 아이들에게도 엄청나게 이익인 셈이었다.

 

두 시간이면 만화책을 대여섯 권은 족히 읽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마이크의 여동생은 아이들이 만화책을 가겨가지는 않는지 감시했다.

 

또 만화책을 정리하고, 매일 입장하는 아이들의 숫자를 기록하고, 누가 왔고,

 

손님인 아이들이 어떤 건의를 했는지 알려 주었다.

 

마이크의와 나는 석 달 동안 일주일에 9.5달러를 벌었다.

 

마이크의 여동생은 일주일에 1달러를 받았고 만화책도 공짜로 읽을 수 있었다.

 

그렇지만 어차피 그애는 항상 공부를 했기 때문에 만화책에는 거의 손을 대지도 않았다. 

 

 

글의 저자는 9홉살에 가장 친한 친구와 2번째 사업을 시작하고 성공적이었다.

(1번째 사업은 위조동전을 만드는 거였으나 불법인걸 알고 사업을 접게 된다. ^^

귀여움과 동시에 될 잎은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생각 나게 했었다.)

 

2번째 사업의 시작은 부자 아버지 가게에서 무보수로 일하며 돈을 어떻게 벌지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찾은 아이템이다.

 

난 이부분을 읽으면서

인생에 변명하지 말라에서 절실함이 생각나던데

9살 꼬마들에게는 절실했던거 같다.

 

앞의 내용을 알게 된다면 저 2번째 사업이 얼마나 대단한 결과였고 얼마나 절실했는지 느낄수 있을텐데

앞에서도 말했듯이 난 요약과 정리를 못해서 ...

블로그를 좀더하고 미숙하지만 계속 쓰다보면 나아지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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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ib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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